19일 패션잡지 인스타일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사랑의 엄마인 야노 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야노 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동기에 대해 “사랑이에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게 하고 싶었다”고 밝히며 딸 추사랑이 세계적인 엔터테이너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말했다.
또 남편 추성훈과의 만남을 묻자 “내가 먼저 그에게 반해 지인들에게 소개 시켜달라며 졸랐다. 듬직한 매력에 빠졌다”고 말하기도 했다.
야노 시호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노 시호, 몸매 예술!” “야노 시호, 저 몸매가 아이 엄마몸매라니” “야노 시호? 일본 톱 모델이잖아” “야노 시호랑 사랑이랑 닮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노 시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