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CC 심바, ‘출발드림팀2’ 첫 출격…"차세대 체육돌 탄생하나"

입력 2014-03-19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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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아이돌 그룹 JJCC(더블JC) 멤버 심바가 ‘출발 드림팀2’에 출격한다.

JJCC 심바는 19일 ‘출발 드림팀2’ 녹화에 참여해 차세대 체육돌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앞서 제국의아이들 김동준 B1A4의 바로 신우, 빅스타 필독 등이 '출발 드림팀2'를 거쳐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바 있어, JJCC가 그 뒤를 이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주)더잭키찬코리아 관계자는 “출발드림팀 녹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수년간 갈고 닦아온 더블JC만의 색깔을 보여줄 준비는 모두 마쳤다"며 "다방면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룹이 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JJCC는 월드스타 성룡이 직접 기획, 발굴, 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인 아이돌 가수. 정식 무대를 갖기 전에 멤버 심바가 출발 드림팀 첫 녹화에 나선 것이다. 이에 만능 스포츠맨 성룡의 수제자 심바에 대한 기대가 크다.

한편 출발 드림팀 ‘육상철인 4종 경기’녹화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JJCC 심바, 최성조, 장지우, 한민관, 손진영, 테이스티 소룡, 더넛츠 정이한, 루나플라이 샘카터, 탑독 P군, 소년공화국 수웅, 이상인, 이종훈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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