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KBS에 사표 제출, 잘 나가던 방송 하차하더니…

입력 2014-03-19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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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사진출처 | 이지애 트위터

이지애 아나, 18일 KBS에 사표 제출

이지애 아나운서가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19일 스포츠동아는 이지애 아나운서가 18일 KBS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달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도 하차하면서 향후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생생 정보통’, ‘황금카메라’ ‘TOP 밴드’ 등에서 K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지연 아나운서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지애 아나운서도 프리랜서?”, “이지애 프리 전향?”, “이지애 갑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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