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태권도단, 12명 멤버 확정…훈련 중 김연우 ‘셀프디스’ 폭소!

입력 2014-03-19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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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태권도단이 훈련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과 연예인 멤버 김연우 황찬성 호야 필독 그리고 일반인 어린이 대표 임현제(8) 청소년 대표 김나현(19) 주부 대표 박지해(31) 청년 대표 김종겸(30)씨로 12명의 예체능 태권도단이 확정됐다.

이날 태권도 경력 40년이 넘는 ‘태권도 장인’을 만난 서지석은 “대사범님은 어려서부터 싸움을 잘하셨는지”물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본격적인 겨루기에 앞서 호구와 보호장비를 착용했다.

그 과정에서 줄리엔강은 보호대가 어디까지 내려가야 하냐고 물었고 김연우는 “난 보호대가 모자라. 정강이가 길어서”라며 자신의 다리길이를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체능 태권도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체능 태권도단, 줄리엔은 외국인인데 태권도를 저렇게 잘해?” “예체능 태권도단, 어린이 대표가 8살이라니” “예체능 태권도단, 김연우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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