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충격적인 포스터…손은 어디로?

입력 2014-03-19 14: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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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포스터.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파격포스터

송승헌과 임지연의 파격적인 멜로를 담은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가 공개됐다.

19일 공개된 영화 포스터에는 송승헌과 신인배우 임지연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19금 멜로 작품.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이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에게 강렬한 떨림을 느끼는 장면은 최상류층 군 관사 안에서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사람의 치명적인 스캔들을 예고한다.

임지연 포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인간중독 임지연 누구?”,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이런 모습 처음이다”, "인간중독 신인이라 열심히 하네", "인간중독 임지연 송승헌, 영화 내용은 어떨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 임지연,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하는 ‘인간중독’은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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