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임지연 주연 ‘인간중독’, 충격적인 19금 포스터 화제

입력 2014-03-19 17:19: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송승헌·임지연 주연 ‘인간중독’, 충격적인 19금 포스터 화제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19일 공개된 영화 포스터에는 배우 송승헌과 신인배우 임지연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의 영웅이자 엘리트 군인 김진평(송승헌 분)이 부하의 아내 종가흔(임지연 분) 스캔들을 다룬다.

송승헌과 임지연 외에 조여정, 온주완, 유해진, 전혜진 등이 출연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오는 5월 개봉할 예정.

영화 ‘인간중독’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파격적”, “영화 ‘인간중독’, 내용 궁금해”, “영화 ‘인간중독’, 송승헌·임지연 강렬한 포스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