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준 “암세포 대사에 얼음, 임성한과는…” 쇼킹

입력 2014-03-21 1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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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준 암세포’

서하준 “암세포 대사에 얼음, 임성한과는…” 쇼킹

배우 서하준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영아와 출연해 이목을 끄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서하준은 지난 1월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속 암세포 대사를 언급했다.

극 중 서하준은 암에 걸리면서 치료를 거부하고 “암세포도 샘명인데 같이 살아야죠”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 이에 그는 “처음 대본을 받고 5분간 얼음이 됐다”고 당시 당혹스러움을 전했다.

이어 ‘오로라 공주’를 집필한 임성한 작가에 대해 “직접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다. 다만 드라마 중반 임성한 작가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통화는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하준은 2014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며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 가리지 않고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에 누구보다 강한 승부욕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서하준 암세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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