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방송사고…역대급이라 차원이 달라 ‘우탕탕!’

입력 2014-03-23 14: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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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방송사고’

베이비복스 방송사고…역대급이라 차원이 달라 ‘우탕탕!’

베이비복스 출신의 김이지가 과거 겪은 방송사고 언급해 화제다.

김이지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에서 “2003년에 곡 ‘나 어떡해’로 활동하던 시절, 내 인생 최장의 1분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장치 뒤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몄어야 했는데, 세트가 너무 빨리 돌아서 전 멤버가 모두 넘어졌다”며 “윤은혜가 첫 소절 파트였는데,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첫 파트는 윤은혜가 부르는 부분인데 가사가 ‘이대로 끝났으면 좋겠어’였다. 정말 그 마음이었다. 윤은혜도 놀랐는지 다리를 부들부들 떨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이지와 함께 출연한 간미연도 이 방송사고에 대해 격하게 공감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대박”,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역대급”,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쇼킹하네”, “베이비복스 방송사고…충격 그자체”, “베이비복스 방송사고…진짜 대박”, “베이비복스 방송사고…민망할 듯”, “베이비복스 방송사고… 다들 외모가 많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베이비복스 방송사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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