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0년 비밀 병기, 반지를 펼치면 방아쇠가 당겨져?

입력 2014-03-25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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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년 비밀 병기, 반지를 펼치면 방아쇠가 당겨져?

1870년 비밀 병기가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870년 비밀 병기’라는 제모고가 함께 7개의 탄환을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반지가 공개됐다.

이 반지는 접었다 펼수 있는 방아쇠까지 장착해 ‘살상용 흉기’로서 손색이 없어 보인다. 1870년대에 제작됐다고 전해지는 이 반지에는 ‘팜 파탈’(Femme Fatale) 이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는 실제로 작동을 하는 총이다.

이 무기는 2006년 미국 총기 관련 경매사이트에서 1만135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200만원이 넘는 금액에 거래됐다고 한다.

1870년 비밀 병기를 본 네티즌들은 “1870년 비밀 병기, 대단하다”, “1870년 비밀 병기 정말 작다”, “1870년 비밀 병기,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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