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란'](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3/25/61992571.3.jpg)
'이태란'
이태란이 남편을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와 비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씨네 특별 초대석’에 출연한 이태란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태란은 “남편과 같이 찻집에서 시나리오를 함께 봤는데 남편이 꼼꼼히 읽어줬다. 이래서 결혼을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완 맥그리거가 출연한 영화 ‘물랑루즈’OST를 신청하며 “남편이 이완 맥그리거와 분위기가 비슷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날 이태란이 출연한 라디오를 들은 네티즌들은 “이태란, 좋아보여” “이태란, 잘 지내나봐” “이태란, 남편 자랑이 대단한데?” “이태란, 얼굴을 보여줘야 우리가 납득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란의 신랑은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로, 이태란은 남편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태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