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문신…“지난 해 내한하더니?”

입력 2014-03-26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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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사랑해요 한국’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문신’

유명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팔에 하회탈과 한글을 새겨 넣은 문신을 했다.

저스틴 비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love you Korea(사랑해요 한국)”란 글을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팔에 있는 문신을 공개했다. 팔에는 하회탈과 ‘비버’ 라고 한글로 이름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저스틴 비버는 한국 팬들로부터 하회탈을 선물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지난 해 10월 첫 내한 콘서트 ‘빌리브 월드 투어 워드 AIA생명 리얼 뮤직’을 개최한 바 있다.

저스틴 비버의 ‘사랑해요 한국’ 문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내한 콘서트 하고 나서 한국에 애정이 생겼나?”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하회탈 문신 귀엽다” “저스틴 비버 사랑해요 한국, 하회탈 좋아하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사랑해요 한국’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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