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각국 대표 음식이 ‘한 자리에’

입력 2014-03-26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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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터넷상에는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라는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 나라와 대륙들이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표현된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과 영국의 지도는 각각 옥수수와 비스킷으로 채워져 있고 뉴질랜드는 키위, 프랑스는는 빵과 치즈로 이뤄져 있다. 아시아에서는 국수로 이뤄진 중국, 해산물로 가득한 일본 등이 눈길을 끌었다.

이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는 푸드 스타일리스트인 케이틀린 레빈이 만든 것으로, 그는 각 나라를 상징하는 음식과 지도를 하나로 결합하고자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음식으로 만든 세계지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한국은 왜 없지?”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아이디어 좋네” “음식으로 만든 세계 지도, 각 지역 대표 음식이 한눈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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