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옆에 있는 한국인…“누구?”

입력 2014-03-26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출처= 저스틴 비버 트위터)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

저스틴 비버가 하회탈과 한글이 새겨진 문신을 공개했다.

팝가수 저스틴 비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해요 한국(I love you Kore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문신들 중에는 하회탈과 함께 자신의 이름인 ‘비버’를 한글로 적어 놓은 것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과거 저스틴 비버가 한국팬들에게 하회탈을 선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버는 한국인 타투이스트 조승현 씨와 찍은 사진과 함께 “훌륭한 아티스트 조승현”이라며 그의 능력을 칭찬하는 글도 남겼다.

‘저스틴 비버 한글 문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One less lonely girl 때 진짜 어렸는데”,“한글 문신보니 저스틴 비버가 한국을 사랑하는 것 같네요”, “벌써 이렇게 컸다니”,“팬들을 향한 마음이 보기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