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화보, 소녀 같은 모습에 ‘이연희가 보이네’

입력 2014-03-26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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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화보’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19·한체대)의 화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최근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5인방 조해리(27·고양시청), 박승희(22·화성시청), 김아랑, 공상정(18·유봉여고), 심석희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대표팀 선수들은 타이트한 유니폼이 아닌 본래 나이 또래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선수들은 고글 뒤에 숨겨두었던 특유의 장난끼로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스튜디오에선 유쾌한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특히, 김아랑은 화이트 톤의 드레스를 입고 핑크 톤의 재킷을 둘러 여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김아랑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화보, 정말 예쁘네”, “김아랑 화보, 이연희 닮았다”, “김아랑 화보, 연예인 못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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