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창용-진갑용, 표정에서 느껴지는 반가움 ‘7년 만이지’

입력 2014-03-27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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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과 전격 계약한 임창용이 27일 오전 경산 볼파크에서 복귀 기자회견을 가진 뒤 진갑용과 만나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과 연봉 5억원에 계약한 임창용은 7년 만에 삼성 유니폼을 입고 국내 무대에 복귀다. 2007년 12월 4일 임의탈퇴 처리 후 2304일 만에 국내 무대로 돌아왔다.

임창용은 기아의 전신인 해태와 삼성에서 13시즌을 치르며 534경기 104승 66패 168세이브를 올렸고 2008년 해외 진출을 선언한 뒤 일본으로 건너간 임창용은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5년간 128세이브 2.09의 평균 자책점으로 맹활약했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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