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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킹’ 임슬옹 “SNS 소신 발언, 시대 개척하기 위한 것”

입력 2014-03-2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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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슬옹.동아닷컴DB

가수 임슬옹.동아닷컴DB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SNS를 통한 소신발언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2시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알펜시아 리조트 포레스트홀에서는 이동욱 이다해 왕지혜 임슬옹 이덕화 김해숙 등의 주요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MBC 새 주말 드라마 '호텔킹'(극본 조은정, 연출 김대진 장준호)'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그는 취재진으로부터 SNS를 통한 소신발언에 대한 질문에 "회사에서는 중요한 작품 있을 때는 자제하라는 말을 농담처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임슬옹은 "그래도 시대가 변했고 개척해 보려고 발언을 한다. 최대한 정확히 알고 발언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의 유일한 상속녀가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딸을 위해 자신을 버린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되어 버린 총지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달 5일 밤 9시 55분에 첫방송 된다.

평창 |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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