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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화보]‘슬림대명사’ 이다해, 수영복 시스루에 끌어 모은 볼륨감까지

입력 2014-03-2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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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27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의 제작발표회에서 수영복을 연상시킬 정도의 파격적인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시선을 끌었다.

평소 슬림한 각선미로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다해는 이날 반전 볼륨감까지 드러냈다.

드라마 ‘호텔킹’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문화 한류를 위한 기획드라마로,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이다해)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이동욱)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연배우인 이동욱과 이다해는 드라마 ‘마이걸’ 이후 10년 만에 ‘호텔킹’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이동욱, 이다해, 왕지혜, 임슬옹, 공현주, 엔, 고윤,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호텔킹’은 오는 5월 5일부터 방송된다.

앞-옆-뒤 ‘군살은 숨을 곳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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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소리나는 볼륨감 ‘이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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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룩 연상되는 시스루 ‘클라라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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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의상에 손이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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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평창)|글·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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