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선정 입찰 참여 발표

입력 2014-03-28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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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의 체육진흥투표권발행사업(체육복표사업) 수탁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가 정식 발주된 가운데 유진기업이 27일 입찰 참여 의사를 공식 발표했다. 12일 오텍그룹이 가장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힌 가운데, 사업자 선정이 공고되자마자 유진도 공식적으로 뛰어들면서 차기 스포츠토토사업을 따내기 위한 본격적 경쟁이 시작됐다. 현재 팬택C&I, 보광, 대상, 삼천리, 휠라 등의 기업이 입찰에 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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