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이상형 고백, 세심한 스타일이 좋아… “왜?”

입력 2014-03-28 1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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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이상형 공개’(출처= MBC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나나 이상형 공개’(출처= MBC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나나 이상형 고백’

오렌지캬라멜의 멤버인 나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나나는 지난 27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서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았다.

이에 나나는 “겉보습보다 성격이 중요하다. 만났을 때 성격이 어떤가를 본다”며 “특히 난 여성스러운 사람을 좋아한다. 세심하고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나의 이상형이 공개가 되자 그의 실제 성격이 또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나나는 지난 24일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에서 자신의 실제성격을 “약간 남자같다. 무뚝뚝하다. 사귀는 분들마다 남자 여자가 바뀌었다고 하더라”고 말한 바 있다.

‘나나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나나 이상형 고백 성격이 남자 같구나”,“나나 이상형 고백 애교 없어도 나나니깐 괜찮아”, “난 이상형 고백 괜찮아 나나야 내가 애교 많은 남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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