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아마존 원주민 눈이 ‘휘둥그레’

입력 2014-03-28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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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아마존 원주민 눈이 ‘휘둥그레’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집으로'에 출연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야물루 가족이 MBC 방송국 내에 직접 만든 아마존 전통 공예품으로 프리마켓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음악중심’ 생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들렸다 프리마켓에서 아마존 공예품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다양한 장식품을 구입했다. 이어 기쁜 마음으로 야물루 가족을 위한 깜찍한 춤까지 선보였다.

이에 지난주 방송에서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살 아마존 소년 제토는 수지에게 눈을 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수지의 ‘집으로’ 깜짝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원주민 눈 휘둥그레 웃기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본방사수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귀요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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