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드디어 음원 공개…“신이 보낸 가수”

'박효신 야생화'

박효신, 신곡 ‘야생화’ 공개

28일 정오 박효신의 정규 7집 신곡 ‘야생화’의 음원이 공개됐다.

‘야생화’는 박효신의 자작곡으로 그간의 시련과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또 한 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각오가 담긴 곡.

박효신의 절친한 동료인 정재일이 공동 작곡 편곡 세션에 참여했고 김지향기 공동 작사가로 그를 도왔다.

박효신의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은 오랫동안 박효신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단비 같은 음악이 될 것”이라며 “향후 정규7집 곡들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또 “신곡 ‘야생화’를 신호탄으로 정규 7집 앨범에 수록들을 차례대로 발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박효신 야생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야생화, 노래 듣고 울었어요” “박효신 야생화, 4년 만에 찾아온 선물” “박효신 야생화, 너무 감동이야” “박효신 야생화,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박효신 야생화'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