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가오쯔치 열애, “드라마에서 다시 호흡 맞출 예정”

입력 2014-03-28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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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가오쯔치 열애.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채림 가오쯔치 열애’

배우 채림과 중화권 스타 가오쯔치의 열애 소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채림 측은 가오쯔치와의 열애설을 인정하고 “3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결혼 얘기는 이르지만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채림보다 2살 연하이다. 182cm의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는 이미 핫한 스타로 꼽힌다. 그는 2011년 ‘신 황제의 딸’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아가유희’ ‘태평공주’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처음 만났고, 드라마 ‘사아전기’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연하남이었어?” “채림 가오쯔치 열애, 연애하더니 예뻐진 거야?” “채림 가오쯔치 열애, 잘 어울리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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