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SPA브랜드 조 프레시, 5월 국내 론칭

입력 2014-03-28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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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브랜드 ‘조 프레시’(JOE FRESH)가 5월 국내에서 론칭한다.

세계 최초 디자이너 SPA 브랜드인 조 프레시는 ‘클럽모나코’의 창립자인 조 밈란이 2006년 출시한 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에 시크한 디자인을 선보여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검증된 브랜드다.

현재 이미 포화 상태인 국내 SPA 무대에서 기존 브랜드와는 차별화를 둬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의 SPA브랜드가 저렴한 가격에만 취중한 반면, 조 프레시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 가격, 품질 모든 면에서 균형이 잘 맞추어진 점이 가장 큰 차별 점이다.

또 조 프레시는 남녀 의류를 중심으로 아동 의류, 스포츠 웨어, 액세서리, 신발뿐만 아니라 화장품까지 갖춘 복합 패션 브랜드다.

5월 패션의 거리 명동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앞서 4월에는 ‘JOE FRESH’ 컬렉션을 보여주는 패션쇼가 개최된다.

사진|디마코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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