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탁수·준수 형제 근황 공개…‘귀엽고 새침하게’

입력 2014-03-29 2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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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탁수·준수 형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남 화순 편 육회 먹는거 보다가 꽂혀서…마실 나왔습니다. 사실 그 식당의 맛과는 다르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탁수·준수 형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 귀엽게 살이 오른 준수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 한층 더 훈훈함을 자아내는 형 탁수가 브이를 그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탁수 점점 잘생겨지는 것 같다”, “준수 귀엽네”, “아빠 어디가 시즌1 그립네”, “참 훈훈한 형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지방 공연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종혁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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