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바이올린 실력과 격차 난 발음실수 '주말 맹활약'

'진짜 사나이 헨리'
'진짜 사나이'의 헨리가 탄약수를 탕수육으로 발음해 웃음을 자아냈다.

헨리는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전차를 모는 부대에 입소해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이어진 교육에서 헨리는 자신의 직책인 탄약수를 복창해야 하는 순간 '탄약수'라는 단어를 잊어버리고 '탕수육'이라고 외쳤다.

이후 함께 교육을 받았던 병사들은 헨리의 탕수육 실수에 웃음을 참지 못했고 끝내 단체 얼차려를 받아야 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헨리의 실수에 "진짜 사나이 헨리 탕수육, 하필 많고 많은 단어 중에" "헨리, 차라리 아무 말도 안했으면 덜 혼났을 듯" "헨리, 토요일부터 완전 맹활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진짜 사나이 헨리 탕수육,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