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제대로 날잡은 연속 사고에 시민들 '분통'

입력 2014-03-30 1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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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사고'

30일 잇따라 발생한 1호선의 사고로 열차가 지연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에는 4시간만에 중단됐던 열차운행이 재개됐다. 이같은 지연의 원인은 오후 1시 40분경 서울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인천행 전동차가 출력장치 고장으로 멈춘 탓이었다.

뿐만 아니라 3시 20분경에는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고장 전동차를 끌고가던 전동차의 제동장치에 문제가 발생하는 사고가 있었다.

시민들은 이같은 1호선의 사고에 "1호선 사고 너무 많은 것 아닌가" "1호선 불안해서 타겠나" 1호선 사고, 뭔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호선 사고, 코레일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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