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생인 홍영기 출산 고백, 남편이 19살?…‘깜짝’

입력 2014-03-31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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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출산 고백’. 사진출처|홍영기 페이스북

92년생인 홍영기 출산 고백, 남편이 19살?…‘깜짝’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23)가 출산 소식을 알렸다.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커플이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며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홍영기는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아들 재원이에게, 현명하고 좋은 부모로 열심히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와 이세용은 아들 재원군을 가운데 둔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홍영기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신기하다” “홍영기 출산 고백, 이제 아줌마 된거야?” “홍영기 출산 고백,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데뷔했다. 홍영기의 남자친구인 얼짱 이세용은 1995년 생으로 1992년에 태어난 홍영기보다 3살 연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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