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출산 고백, “23살과 20살 꼬꼬마 부모 탄생!”

입력 2014-03-31 1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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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 출산 고백'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출산을 고백해 화제다.

지난 29일 홍영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출산 후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볼까 한다”고 말문을 열였다.

“저와 이세용은 만난 지 어느덧 2년이 넘었고 서로 진심으로 많이 사랑하고 의지하고 있다. 연애 기간 중 저희는 한 생명을 갖게 됐고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양가 부모님의 응원 속에 잘 극복해 무사히 소중한 생명을 출산했다”고 고백했다.

남편 이세용은 얼짱 출신으로 현재 1995년생 만 19세이다.

홍영기와 이세용의 아들은 돌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영기는 케이블 방송 예능프로그램 ‘얼짱TV’ ‘얼짱시대’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홍영기 출산 고백에 네티즌들은 “홍영기 출산 고백, 애가 애를 낳았어” “홍영기 출산 고백, 용기가 참 대단하다” “홍영기 출산 고백, 애가 좀있음 돌이라던데” “홍영기 출산 고백, 홍영기가 벌써 애엄마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홍영기 페이스북 '홍영기 출산 고백'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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