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ET’(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 사이에서 ‘길에서 만난 ET’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네티즌들은 여러 온라인 게시판에 ET를 목격했다며 ‘길에서 만난 ET’사진을 올렸다.
언뜻 보면 자전거를 탄 ET지만 자세히 보면 강아지다. 주인이 센스있게 모포로 강아지를 감싸 ET의 모습을 연출했다.
강아지를 태운 이 모습은 영화 ‘ET’에서 인간이 외계인을 자전거에 싣고 달리는 모습과 유사하다. 특히, 강아지는 슬픈 표정을 짓고 있어 정말 영화 속의 ET 모습을 방불케 한다.
‘길에서 만난 ET’를 접한 네티즌들은 “길에 만ㄴ ET, 강아지가 ET로 코스프레했네”,“길에서 만난 ET, 자전거 타고 진짜 하늘로 날아갈 기세”, “슬픈 표정 하는 강아지 정말 귀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