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데뷔, ”타이틀곡이 3곡이나!” 신선한 행보 눈길

'악동뮤지선 데뷔'

'악동뮤지션 데뷔'

SBS ‘K팝스타 시즌2’의 우승자 악동뮤지션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는 31일 YG 공식 블로그에 악동뮤지션이 다음달 6일 데뷔한다고 전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해 4월 우승 이후 정확히 1년째인 다음달 7일 데뷔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총 11곡으로 구성되며, 특히 전곡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악동뮤지션 멤버 이찬혁이 도맡아 눈길을 끌었다.

악동뮤지션은 데뷔앨범 발표 하루 전인 4월 6일 SBS ‘K팝스타’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총 3곡으로, ‘얼음들’, ‘200%’ 그리고 나머지 한 곡은 음원공개 후 일주일동안 음원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이 선정된다.

이 특이한 타이틀곡 선정 방식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악동뮤지션 데뷔’소식에 네티즌들은 “악동뮤지션 데뷔, 이미 데뷔한 거 아니었어?” “악동뮤지션 데뷔, 기다렸어요!” “악동뮤지션 데뷔, YG로 갔었구나!” “악동뮤지션 데뷔, 콩떡빙수 노래 좋았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악동뮤지션은 ‘다리꼬지마’, ‘매력있어’, ‘I love you’, ‘콩떡빙수’등의 곡으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