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만난 ET, 수건까지 뒤집어 쓴 모습… ‘영화 같네’

입력 2014-03-3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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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난 ET’

영화 ‘E.T.’를 연상케하는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해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길에서 만난 ET’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 자전거 앞에 달린 바구니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타고 있다.

특히, 이 강아지는 얼굴에 파란 수건을 둘렀는데, 이 모습이 마치 영화 ‘E.T.’ 속 한 장면과 흡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길에서 만난 ET, 영화랑 정말 똑같아”, “길에서 만난 ET, 강아지 귀엽다”, “길에서 만난 ET, 진짜 외계인 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길에서 만난 ET’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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