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허리 부상 ‘촬영 도중 병원 정밀 검사까지? 급히 이송’

입력 2014-03-31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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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허리 부상.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형식 허리 부상’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촬영 도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

지난 30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방송에는 멤버들이 전차 부대인 맹호 부대에 전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형식은 이동을 위해 사다리를 타고 전차에 오르던 중 그만 실수로 넘어져 허리를 다쳤다. 그는 응급 처치를 받은 후 정밀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정밀 검사를 마친 의사는 “원래 (척추) 4번과 5번에 디스크가 조금 있는데 심하진 않다”고 진단했으며 이에 박형식은 “디스크가 있을 줄 몰랐다. 일찍 발견해서 다행이다”라며 안심했다.

한편 ‘박형식 허리 부상’ 장면에 누리꾼들은 “박형식 허리 부상, 촬영 중에 정밀 검사까지?” “박형식 허리 부상, 크게 다치지 않아 다행이다” “박형식 허리 부상, 얼른 낫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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