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에밀리아 클라크는 누구?

입력 2014-04-01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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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터미네이터5’ 캐스팅­…에밀리아 클라크는 누구?

배우 이병헌(44)이 ‘터미네이터5’ 시리즈에 캐스팅됐다.

1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이병헌은 산드리 홀튼, 마이클 글래디스 등과 함께 ‘터미네이터’의 다섯 번째 작품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주요 배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슨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이야기로 총 3부작으로 제작된다.

이번 사라 코너 역할을 맡게 될 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드라마 ‘닥터스’의 단역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와 함께 하다니”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역할이 뭘까” “에밀리아 클라크와 이병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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