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카라 한승연, 연기력-카라 컴백 짊문에 식상한 “노력하겠다” 답변

입력 2014-04-01 1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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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승연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에서 성질 급하고 거칠지만 해맑은 웃음이 일품인 장보리(오연서)와 이런 보리를 사랑하는 이재화(김지훈) 커플 외에도 이유리 오창석 커플과 극의 재미를 더해줄 한승연 건일 커플과 우희진 최대철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아내의 유혹’, ‘천사의 유혹’, ‘다섯손가락’ 등의 김순옥 작가와 ‘욕망의 불꽃’, ‘메이퀸’ 등을 연출한 백호민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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