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촬영장에 밥차 대령…“이보영의 선물!”

입력 2014-04-01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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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이보영'

'신의 선물 이보영'

배우 이보영이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보영의 소속사 측은 이보영이 지난달 30일 ‘신의 선물-14일’ 제작진에게 밥차와 커피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특히 커피 차량에는 “아이를 찾고 싶어? 그럼 샛별엄마의 맛있고 진한 커피를 마시고 가”라는 센스있는 문구로 센스를 보였다.

이보영은 소속사를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신의 선물’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반 정도 남은 촬영에 더욱더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의 밥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잘 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어” “신의 선물 이보영,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예쁘고” “신의 선물 이보영, 드라마 점점 재밌어” “신의 선물 이보영, 이보영의 선물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윌 엔터테인먼트 '신의 선물 이보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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