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과감한 전라연기에 온라인 '들썩'

입력 2014-04-01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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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아 클라크'
배우 이병헌과 ‘터미네이터5’에서 연기하게 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터미네이터5 에밀리아 클라크 과거 영화에서…’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과거 에밀리아 클라크가 출연한 영화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에밀리아 클라크는 금발로 주요 부위를 가린 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1987년생인 에밀리아 클라크는 2011년 미국 케이블채널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로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2012년에는 TC캔들러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돼 국내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번 ‘터미네이터5’에서는 사라 코너 역을 맡는다.

누리꾼들은 이같은 에밀리아 클라크의 사진에 "에밀리아 클라크, 진짜 깜짝 놀랐다" "에밀리아 클라크 전라연기 놀랍다" "에밀리아 클라크 전라연기 쉽지 않았을텐데" "에밀리아 클라크, '터미네이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밀리아 클라크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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