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경찰 조사 해명 “지인과 장난 치다가…”

입력 2014-04-02 09: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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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경찰 조사’. 동아닷컴DB

효연, 경찰 조사 해명 “지인과 장난 치다가…”

소녀시대 효연이 폭행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1일 효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장난이 다소 과해졌다”며 “이 때문에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경찰에게 주의를 받았다. 해프닝으로 마무리됐으며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소녀시대 멤버 A 씨가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 씨가 남성 B 씨와 승강이를 벌이다 그의 얼굴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경찰 조사 효연, 그런 일이 있었구나” “경찰 조사 효연, 깜짝이야” “경찰 조사 효연, 해프닝이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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