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두 얼굴을 가진 돌연변이 사과가 발견됐다.
최근 온라인 상에 ‘두 얼굴을 가진 사과’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쪽은 연두색, 다른 한쪽은 빨간색인 사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과는 포스터 물감으로 반을 칠한 것처럼 정확히 반으로 나눠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풋사과, 홍사과가 반씩 섞인 모습은 마치 반반치킨을 연상케해 맛을 궁금하게 한다.
두 얼굴의 사과는 최근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스턴에서 발견된 것으로, 사과나무에 돌연변이로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두 얼굴의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얼굴의 사과, 정확하게 반이네” “두 얼굴의 사과, 반반치킨도 아니고 반반사과라니” “두 얼굴의 사과, 맛도 다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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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