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꼬마 헤라클레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입력 2014-04-0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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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꼬마 헤라클레스’ (출처= 영국 데일리메일)

‘8살 꼬마 헤라클레스’

8살 꼬마 헤라클레스의 등장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 소년의 이름은 브랜든 블레이크이며, 현재 아일랜드 킬데어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8살 꼬마 헤라클래스는 성인 수준 근육 몸매를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또래 아이들이 컴퓨터 오락, 축구, 농구 등에 빠져있을 때 블레이크가 집중한 것은 다름 아닌 ‘보디빌딩’이었다. 그는 근력을 늘려 체력적 한계를 돌파하고 근육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아름다움을 몸에 조각하는 것을 즐겼다.

‘8살 꼬마 헤라클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리지만 살아있네”,“8살 꼬마 헤라클레스? 건강에 안좋진 않나?”, “어릴 때 근육이 생기면 키가 안자라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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