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 ‘스타x스타킹’서 국악돌 매력 발산… 헨리 이을까

입력 2014-04-03 21: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B.A.P 힘찬이 슈퍼주니어M 헨리에 이어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 숨겨둔 매력을 발산한다.

힘찬은 5일 방송 예정인 ‘스타킹’의 코너 ‘스타x스타킹’에 배우 박준규와 출연한다. 이날 박준규는 가야금 연주가 이슬기에게 배운 가야금 솜씨를 뽐낼 예정. 특히 ‘도라지 타령’, ‘아리랑’ 등을 직접 연주해 이전과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록밴드 피아와 호흡을 맞춰 숨겨뒀던 드럼 연주도 공개한다. 그리고 그 모습에 한국인 최초로 서태지 앨범 작업에 참여한 천재 드러머 양혜승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후문이다.

그리고 박준규에 맞서는 힘찬이 다양한 국악 공연을 펼쳐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그는 국립국악중학교 시절 대금, 국립국악고등학교 시절 타악기를 전공한 ‘엘리트 국악돌’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은 실력을 드러낸다.

그중에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선·후배, 친구들과 함께한 퓨전국악 ‘Frontier’의 무대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박준규와 힘찬의 ‘스타×스타킹’ 무대는 5일 저녁 6시20분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