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유는 4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에서 뒤늦게 병만족에 합류해 험난한 정글 적응기를 예고한다. 그는 “지쳤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지치다뇨, 죽을 것 같다”며 ‘하드코어’한 정글 생존에 혀를 내둘렀다.
초반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정글 생존에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던 온유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정글 생활에 ‘녹다운’됐다는 후문.
또 이날 방송에서는 해상가옥 생존을 마치고 ‘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보르네오 열대 우림에서 새로운 생존을 펼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병만족과 첫 등장부터 정글 고난길에 오른 온유의 모습은 4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