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결혼, 상대는 5살 연하 능력남 ‘이상형 만났네’

입력 2014-04-03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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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결혼. 스포츠동아DB

박진희 결혼

배우 박진희가 5월 결혼식을 올린다.

3일 박진희의 소속사는 “결혼 소식은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예비신랑은 5살 연하로 서울 로펌회사에서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랑은 실제 평소 서울환경영화제 홍보대사, 세계자연보존총회 홍보대사 등 환경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박진희를 아낌없이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결혼, 참 멋진 배우! 좋은 사람 만나길", "박진희 결혼, 모범적인 부부가 될 것 같네요", "박진희 결혼, 축하해요", "박진희 결혼, 마음도 얼구롣 곱다", "박진희 결혼, 마음 잘 맞는 분 만난 것 같네요"라며 축하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해 MBC ‘구암 허준’에 출연 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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