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버스사고, 추돌 원인 알고보니 ‘이 것’ 때문에…

입력 2014-04-04 10: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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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화면 캡처

‘수학여행 버스사고’

수학여행을 나선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 3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 20분경 경기 양평군 양서면 6번 국도에서 부산 경남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태운 수학여행 관광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학생과 교직원 58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버스에 타고 있던 한 학생의 가방이 창문 밖으로 떨어지면서 뒤따르던 버스가 급정거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학여행 버스사고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학여행 버스사고, 인명피해 없어 다행”, “수학여행 버스사고, 가방이 원인?”, “수학여행 버스사고, 관계자들 놀란 가슴 쓸어내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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