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열애 인정, 4살 연하의 일반인! ‘쓸친소’ 이후…

입력 2014-04-04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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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열애 인정.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진구가 열애를 인정해 관심을 끌었다.

진구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일 동아닷컴에 “현재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안다”며 “MBC ‘무한도전-쓸친소 특집’ 이후 고백해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구의 여자친구는 4살 연하의 일반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진구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서 “현재 짝사랑 중인데 아직 고백을 못 했다”고 고백한 바 있어 이 소식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진구 열애 인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구 열애 인정, 멋있어” “진구 열애 인정, 예쁜 사랑하세요” “진구 열애 인정, 보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구는 7월 영화 ‘명량-회오리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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