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캡틴 수트-방패까지 완벽 구비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상암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크리스 에반스는 4일 상암동 월드컵 북로에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촬영에 참여했다.

이날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수트를 입고 촬영장에 나타났다. 그는 별무늬 방패를 등에 멘 채 보닛 위에서 구르고 매달리는 등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이날 사진을 접하고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거길 갔어야 되는데"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캡틴 아메리카가 한국에 왔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수트가 달라진 것 같다" "크리스 에반스 상암 촬영, 보닛 위에 올라서 쉬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벤져스2’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스칼렛 요한슨,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 에반스와 한국 여배우 수현(클라우디아 김)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