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3단 감정연기, 미친 연기의 달인…“소름끼쳐”

입력 2014-04-08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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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사진출처|방송캡처

지창욱 3단 감정연기, 미친 연기의 달인…“소름끼쳐”

배우 지창욱이 3단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44회에서 지창욱은 분노와 괴로움, 광기를 오가는 표정 연기로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타환(지창욱)은 기승냥(하지원)이 계속해서 왕유(주진모)를 두둔하자 둘 사이를 의심하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타환은 겉으로는 차갑게 보이려다 기승냥의 말이 생각나 갑자기 술병을 깨는 등 광기어린 모습을 보였다.

‘지창욱 3단 감정연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창욱 3단 감정연기 진짜 아냐?”, “지창욱 3단 감정연기 리얼한 연기다”, “지창욱 3단 감정연기 와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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