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6kg 초대형 참치 ‘여성 혼자 힘으로 건져 올려…괴력 발휘’

입력 2014-04-08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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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6kg 초대형 참치.

‘411.6kg 초대형 참치’

뉴질랜드의 한 여성이 혼자 힘으로 무게 411.6kg 초대형 참치를 낚아 놀라움을 안겼다.

오클랜드의 베테랑 여성 낚시꾼 도나 파스코(56)는 최근 뉴질랜드 주변 해역에서 발견된 지 4시간여 동안 사투를 벌인 끝에 411.6kg 초대형 참치를 건져 올렸다.

파스코가 낚은 411.6kg 초대형 참치는 여성 낚시꾼이 잡은 것으로는 세계 기록을 경신하게 될 전망이다.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소식은 최근 온라인을 통해 거대한 참치를 옆에 놓고 자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파스코의 사진이 퍼지면서 알려졌다.

한편 ‘411.6kg 초대형 참치’ 포획 소식에 누리꾼들은 “411.6kg 초대형 참치, 여성 혼자 힘으로?”, “411.6kg 초대형 참치, 믿기지가 않아”, “411.6kg 초대형 참치,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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