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3년 연속 위엄… ‘얼마길래?’

입력 2014-04-08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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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기록해 화제로 떠올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8일 ‘2013년 저작권 수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박진영은 2011년 201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지켰다.

박진영은 지난 2011년 음악 저작권료(과세 전 금액)로 13억 7300만 원을 벌었고, 2012년에는 12억 원 수입을 올렸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역시 남다르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대단하다”,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어마어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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