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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경기. 다저스의 칼 크로포드(가운데)가 연장 10회 끝내기 안타를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경기서 3-2로 승리, 시즌 6승째(3패)를 거뒀다.
디트로이트 LA다저스는 10일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디트로이트는 아니발 산체스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다저스는 아직 선발 투수를 발표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