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캬라멜 레이나 수입 공개 "2개월은 부유, 4개월은 거지"

입력 2014-04-09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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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출처=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오렌지캬라멜이 개인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오렌지캬라멜은 각자 개인 수입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나는 "6개월마다 정산을 받는데,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거지같이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첫 정산 때 70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나나와 리지도 "우리 둘은 1000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수입을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활동을 같이 하기 때문에 정산을 따로 한다는 것. 이어 "개인 활동은 개인이 가져간다"고 덧붙였다.

오렌지캬라멜의 솔직한 수입 공개에 누리꾼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개인 정산 하는구나"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솔직하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레이나가 조금 덜 받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Mnet '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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